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금당초등학교 제1회 동창생 모임인 금우회(회장 장인웅) 회원 15명은 지난 5월 6일 장금이네 집에서 모임을 낮고 늘그막의 우정을 확인하였습니다.

 금당초등학교 1회 동창생 70여명 중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30여명은 매년 봄나들이 모임을 해오고 있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모임을 자제해 오다가 이번에 모임을 열게 됐습니다.

 평균 나이 81세인 1회 동창생들은 공직과 대학교수 언론인 기업인 등으로 평생 열심히 살아왔고 금당초등학교총동문회(초대 회장 김용해)를 발족하여 폐교 위기를 극복하는 등 모교사랑에 기여한 바도 있습니다.

 금당초등학교는 1944년 4월 홍동공립초등학교 금당분교장으로 설립인가 받아 1952년 분교 제1회부터 3회까지 졸업생을 배출하고 1954년 6월 금당국민학교로 승격된 후 2023년 제69회 졸업생까지, 총 4051명의 인재를 배출하여 어엿한 명문 초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글/사진 : <금우회> 김용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