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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9월초 홍동면사무소 2층에서는 홍성보건소와 충남대학교 주관으로 ‘건강한 우리 마을 만들기 건강 리더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이장님들과 노인회 그리고 부녀회원님들과 함께, 마을 리더들이 주민들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과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가졌습니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자연과 환경이 인간을 옥죄이고 있지요. 갈수록 감당하기 버겁도록 뜨거워지는 지구, 이 모든 재앙은 우리 자신이 만든 업보라 생각하면서, 자연을 이길 순 없지만 맞서 싸우면서 살아가려면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그렇기에 각 마을의 리더들은 힘든 운동이 아닌 나름의 마을 근처 산책로를 만들어 걷기운동이라도 열심히 하면서,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고 버티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사진 : <효학리 학계마을> 마을기자 주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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