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7월호] 홍성 여성농업인센터 새소식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홍성여성농업인센터 뒤에 텃밭정원이 있습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의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진행하고 있는데요, 23가정이 열심히 농사도 배우고, 짓고,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텃밭 이름이 텃밭정원인 것처럼 이 텃밭에서는 먹거리만이 아닌, 꽃도 심어 그림도 그리고 노래와 만나기도 합니다. 드로잉과 노래 프로그램은 텃밭을 하지 않는 사람들한테도 열려 있으니 신청하시면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시작은 하였으나 중간에 함께 하실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연락주세요. 홍성여성농업인센터(010-4736-0518)

1. 여성농업인센터 텃밭정원 ‘드로잉 수업’

작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기반으로 한 그림그리기로 그림도 배우고 작물도 이해하는 시간

일시: 6월 17일 토: 10시~12시/ 8월 19일(열매 그리기) / 11월 18일(씨앗 그리기)

장소: 여농세터 2층

준비물: 30cm자, 지우개, 연필

2. 보다 풍요로운 농부의 일상을 위한 텃밭예술활동“노래”

따뜻하고 강하며 부드럽고 깊은 목소리의 주인공, 메조소프라노 권소현님이 안내하는 여름특강입니다. 6/24, 7/8, 7/15, 7/22 토요일마다 10시~12시에, 여농과 텃밭에서 열립니다.

2.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노래를 느끼고 싶고, 하고 싶고, 소리내는 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이 참여합니다

3. 4회 천체 참여가 원칙이나 인원이 너무 많지 않을 경우 부분참여도 가능합니다.

4. 내용: 나의 목소리를 찾아 과거로 이동, 기억속의 첫 노래,기억속의 나와 지금 나의 만남, 복식호흡과 발성 등

 

글/사진 : <홍성여성농업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