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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7일, 고향을 떠나 충북 제천에 살고계신 정영진 님이 신촌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정영진 님은 우리 신촌마을 고향을 떠난 지 4년 정도 되었는데, 더 나이들고 나서는 고향분들과 활동하기도 어렵고 하여 고향분들과 함께 식사 한번 하는 것이 소원이었답니다.
생각은 있어도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데, 마음을 내어 자리를 마련해준 덕분에, 동고동락하며 지냈던 동네사람들이 모처럼 모여 정담을 나누는 기쁜 자리가 되었습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영진 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좋은 일이 자주 생겨서 더욱더 활기 넘치는 신촌 마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글/사진: <신기리 신촌 마을> 마을기자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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