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6월호] 홍성 여성농업인센터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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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농센터 5월소식입니다

 

홍성여성농업인센터에서는 마을로 찾아가는 영농여건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을 공모해서 실시하고 있는데요, 상반기에는 홍동면 마을을 하반기에는 금마면의 모든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순차적으로 다른 면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내용으로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정책 설명, 여성들에게 편리한 장비설명, 근골격계 체조, 환경교육 등을 실시하고 간단 다과를 나누고, 부추낫을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정책설명 중에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제도 같은 것은 이전에 시행했던 마을들의 이야기를 듣고, 좋은 점을 다른마을에 이야기해 드리기도 합니다.

사고나 질병으로 2주이상 진단을 받았거나 3일이상 입원한 경우 1일 인건비 84000원의 70%를 10일간 지원받을 수 있는 영농도우미, 농업인이 6시간이상의 교육과정에 참여할 경우 받을 수 있는 교육도우미 등을 적극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도 여성농업인센터에 정책자료집이 비치되어 있으니 보시고 이용해 보세요.

 

글/사진 : <홍성여성농업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