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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4일 반교마을에서 '반교 우물꽃축제'가 있었습니다.

 '반가운 교류장터'라는 이름으로 6회까지 개최했었고, 올해 7회째부터는 문화특화사업단의 품앗이 마을 축제 공모에 선정돼 새로운 이름과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앞으로는 반교마을의 이더러샘 주변에 꽃을 가꾸고 공간을 조성해서 마을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우물꽃축제'는 반교마을 이더러샘에 용왕제를 지내는 것으로, 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코로나 극복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축제는 이병임 면장님과 내ㆍ외빈, 마을 주민들이 모여 개최되었고, 금당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지도하에 5ㆍ6학년의 10여명 학생들도 함께 해 반교마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후엔 마을주민들이 모여  여러가지의 게임을 즐기며 정을 나눴고 원주민과 귀농ㆍ귀촌하신  주민들과의 화합도 도모하는 모처럼 활력넘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사진: <신기리 반교마을> 마을기자 조상록(부녀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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