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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는, 다들 하시는, 농촌생활의 일상이겠지요.
그래도 귀촌해서 맞는 김장철은 해마다 매번 참 새롭고 신기합니다.
11월이면 집집마다 날짜 정해 돌아가며, 집집마다 김장 품앗이하는 이 즐거움은, 도시에서는 전혀 느껴보지 못하는 특별한 즐거움이지요.
배추 절이고 다듬고 버무리는 과정 중에 먹는 수육 한 점은 꿀맛입니다! 함께 하는 이웃들 웃음소리는 음악이지요!
마음 따뜻한 분들이 모여사는 백동마을로 귀농귀촌하셔두,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오세요~~~백동마을로!!!
글/사진: <금당리 백동마을> 마을기자 이승현(부녀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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