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11월호] 백동마을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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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마을, 식물원 생기다

 

홍동면 금당리 백동마을에 자리잡은 더힐링 식물원에 마을 부녀회원들과

방문했습니다. 더힐링 식물원은 우리 마을 주민이신 문석기 대표님이 십여년에 걸쳐 심고 가꾸신 각종 나무랑 팜파스그라스야생화가 아름다운, 최근에 오픈한 홍동면 최초의 식물원입니다.

식물원 입구에 들어서니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어, 우리 마을이 아주 훤해졌습니다. 이날 초대받은 우리 부녀회에서는 대표님께 청귤차랑 오미자차 대접을 받으면서, 식물원의 방문 목적과 설립과정, 운영형태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었어요. 또 숲길과 이끼체험농장과 교육장 등을 돌아보며 감탄을 했지요.

지치고 힘든 정신과 육체를 안정시키고 힐링할 수 있는 치유농장 식물원이, 우리 백동마을에

위치하고 있다니 그 또한 영광입니다! 방문을 원하는 분들은 010-6432-3766 여기로 문의하세요.

 

글/사진: <금당리 백동마을> 마을기자 이승현(부녀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