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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하라!

 

 1014일 환경운동연합은 <2030년 온실가스 50% 감축하라!> 전국 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39곳의 환경운동연합에서 진행되었으며,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이날 홍성군청 앞에서 피켓팅을 했습니다.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50%로 상향하라!”는 요구입니다.

 정부가 내놓은 감축 목표 40%로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기후위기를 막지 못하는 감축목표가 나온 데에는, 산업계에 대한 느슨한 기준이 적용된 탓이 큽니다. 포스코와 같은 회사에 대한 강제성도 없습니다. 예정된 2030년의 순배출량인 436백만톤 중, 산업계는 무려 절반에 가까운 22천만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또 정부는 주요하게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주요 원인인 석탄발전소 폐지 대책을 제대로 담지 않았고, 신규 발전도 그대로 두었습니다.

하나. 탄소중립위원회와 정부는 기후위기를 막지 못할 감축목표의 강행을 중단하라.

하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50% 이상으로 상향하라.

하나. 불충분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재수립하라.

 

: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 사진: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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