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8월호] 홍성환경농업교육관 새소식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홍성환경농업교육관 소식 알리미입니다!

 

쨍쨍 내리쬐는 햇볕, 청량한 바다, 시원한 계곡물! 큰 나무 그늘진 평상 위에서 수박이 먹고 싶은 8월이 되었습니다. 찌는듯한 폭염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기가 더욱 힘들어지는 요즘! 이불 밖은 위험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글을 쓰고 있음에 감사하며 문당권역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지난 7월 소식들부터 전해드립니다.

7월 7일 지역발전투자협력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관 리모델링 사업의 중간점검이 있었습니다. 각 지구의 설계사님들이 1차 실시설계 도안을 공개했습니다! 아직 1차 설계안이긴 하지만 새로워질 교육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드디어 생물다양성 유기농업교육의 마지막 강의가 7월 26일 월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26일 진행된 2강의는 지금까지 수강한 15강의를 바탕으로 수강생분들이 직접 실습을 해보고, 전문강사님이 컨설팅을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2021 생물다양성 유기농업교육을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열정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수강생분들과 교육 수료 후 왕성히 활동하실 신규활동가님들을 응원합니다.

 

최근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등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힘들 때 우는 자는 삼류, 참는 자는 이류, 웃는 자가 일류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힘든 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마실통신 구독자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 : <홍성환경농업교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