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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중학교는 68일에 전교생이 다 함께 참여하는 손 모내기체험활동을 했습니다. 손 모내기는 홍동중학교의 오래된 전통으로서 직접 땀을 흘리고 손 모내기를 하며 논농사와 쌀의 중요성을 배우는 활동입니다. 손 모내기를 하는 동안에는 덥고 힘들기도 했지만, 함께하는 노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논농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손 모내기가 끝난 후에는 해마루에서 작은 체육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작은 체육대회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잠시 잊고, 경기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전교생이 함께 어우러져 단합할 수 있는 즐거운 행사입니다. 개막식 공연으로 댄스팀 Seven이 댄스를 선보여 활기차게 작은 체육대회를 시작했고, 재학생들은 선후배 관계없이 하나가 되어 힘차게 응원했습니다. 작은 체육대회의 종목으로는 미션 이어달리기, 피구, 판 뒤집기, 전략 줄다리기, 34, 공굴리기, 팔씨름과 허벅지 씨름을 진행하였습니다. 재학생들은 즐겁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고, 번외경기로 교장선생님이 팔씨름 경기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시상식을 진행하였는데 1반이 우승, 2반이 준우승을 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 받았습니다.

손 모내기와 작은 체육대회는 전교생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의미있고 보람있는 행사로 앞으로 홍동중학교가 계속 전통을 이어가는 행사가 되길 기대합니다.

 

: 홍동중학교 3학년 체육부장 신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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