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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은 짧다면 짧고 길다고 해도 짧은 방학이였습니다. 방학이 되면 풀무학교의 동아리들은 연수를 진행합니다. 이번엔 풍물 동아리 '한마당'이 전라도 부안으로 가락을 배우러 다녀왔고 밴드 동아리 '와락', 축구 동아리 '풀무FC', 연극 동아리 ''이 학교 안에서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연수로 인해 귀하디귀한 방학이 줄어드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822, 학교는 개학을 맞이하였습니다. 방학이 끝난다는 아쉬움도 잠시, 오랜만에 학우들과 선생님들을 보니 반갑고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 입추가 지나도 가을이 오지 않고 무더운 요즘이지만, 그래도 다들 힘내서 남은 한 학기도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 <풀무학교 기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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