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12월호] 효동 마을 출향인, 홍주여객 이실 대표 대통령 표창

효동 부락이 고향이신 홍주여객 이실 대표님의 대통령 표창 소식을 이제야 전해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출향인 중 한 분 이신데요. 이실 대표님은 홍성군 홍주여객에 몸 담으신지 여러 해 되셨고, 여러 분야에서 봉사를 몸소 실천한 분이랍니다. 

 노인의 날 어르신 무료 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고 대중 교통의 편익을 위한 홍성군 마중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시고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면서 홍성군 노인 복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가을 노인의 날 기념식으로 자랑스러운 대통령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효동 마을 주민 모두가 많이 많이 축하한 사연을 늦게나마 전하게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글/사진 : <효학리 효동마을> 마을기자 조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