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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마을 ‘공동 못자리’ 하던 날
안녕하세요, 송정마을입니다.
요즘은 본격적인 논농사 준비에 한창입니다.
우리 송정마을은 해마다 공동으로 못자리를 합니다. ‘못자리’ 작업은 파종 후에 볍씨가 파종된 모판들을 논에 깔아 놓는 작업으로, 모내기를 앞두고 중요한 작업인 동시에 손이 많이 가고 까다롭습니다. 이런 못자리를 우리 마을은 주민들이 모여서 품앗이로 공동 작업을 하니까 한결 수월합니다.
올해는 4월 16일 박득수 님 댁에 모였고 마을 주민 15명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도 아주 재밌었습니다.
“벼농사의 반은 못자리다”는 말이 있지요? 벼농사의 시작이자 반인 ‘못자리’를 무사히 잘 마쳤으니, 올해 농사도 풍작을 기대해봅니다.
글/사진 : <팔괘리 송정마을> 마을기자 이선순(마을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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