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11월호] 홍동중학교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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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추억 – 동문작가 이정록 시인을 만나다.

지난 10월 19일, 50년 다진 힘! 솟아오를 새 날!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동문작가인 이정록 시인을 초청하여 3학년 대상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이정록 선생님은 시집, 동화책, 그림책, 산문집 등 30여권 가까운 책을 쓰신 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 1부에서는 홍동중학교 재학 당시 추억 이야기를 2부에서는 교장선생님과 함께 중학생 후배들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로 BOOK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는 학생들의 마음 속에 홍동중학교가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글: <홍동중학교> 교사 강민정

사진 : <홍동중학교> 교사 전진선 / 교사 전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