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 사랑방'을 소개합니다!
홍동면사무소(홍동면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으로 자동문이 보입니다. 민관참여단 회의를 거쳐 ‘홍동 사랑방’이라고 이름을 지은 이 공간은 지난해말 주민자치형 공간혁신사업으로 조성되어, 올해부터 개방하고 있습니다. 홍동면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각종 모임 장소로 편리하게 활용하기 위해 꾸민 곳입니다. ([마실통신 1월호] 홍동면 공간혁신사업 마무리 참조)
‘홍동 사랑방’에는 일단 커다란 탁자와 의자들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탁자 위에는 《마실통신》 등 읽을거리와 함께 냉/온수 정수기와 컵, 커피와 차 등 마실 거리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커다란 화이트보드도 붙어있습니다. 또 인터넷을 쓸 수 있는 와이파이도 제공한답니다. 한쪽에는 홍동면자원봉사거점센터 사무실로 사용중입니다. 얼마전부터는 혈압측정기도 들어왔습니다.
‘홍동 사랑방’의 이용시간은 윗층의 체력단련실과 같습니다. 평일(월~금)의 경우에는 아침 9시 ~ 저녁 9시까지, 주말(토/일)은 아침 9시 ~ 저녁 6시까지입니다. 이 시간 동안에는 면사무소 직원분들이 항상 근무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개인의 경우에는 언제든지 들러 쉬어갈 수 있고요. 혹시 마을 분들끼리 회의나 모임을 가질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ㅇ 이용 날짜와 시간 등을 총무팀 담당자에게 미리 말씀해주세요!
ㅇ 홍동사랑방 이용 대장을 작성해주세요!
ㅇ 이용 후에는 처음처럼, 자리정돈과 껍 씻기, 쓰레기를 처리해주세요!
커다랗고 하얀 칠판에 붙어있는 이용상황표를 보시면, 한눈에 이용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기록대장’은 하얀 칠판 옆 선반에 놓여있습니다. ‘홍동 사랑방’ 이용 관련 총무팀 담당자는 김기광 주무관입니다. 김기광 주무관은 “홍동주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공간인만큼, 깨끗하게 이용해주시면 좋겠다”고 부탁했습니다. (문의: ☎.630-9363)
나날이 뜨거워지는 계절, '홍동사랑방'이 주민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될 것 같네요!
글: 《마실통신》 정영은 / 사진: <studio H>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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