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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 마을, 금바위 반 소식
초롱산 아래에 자리한 홍동면 금당리 백동마을은 4개 반으로 나뉘어 있어요. 각각 숮골, 금바위, 등골, 가재울로 불립니다.
이번 농한기에 2반 금바위 주민들은 아주 큰일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차곡차곡 모아 놓은 반 회비로, 무너져내리는 산자락에 보강토 작업을 해놓았고요. 그 위에는 금낭화, 비비추, 상사화, 나비 바늘꽃, 국화 등등 봄과 여름과 가을에 볼 수 있는 계절 꽃들을 심었습니다. 어서 따듯한 봄날이 와서, 색색깔 피어나는 봄꽃들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희 백동마을은 일심동체란 말을 아낌없이 쓸 수 있는 마을이랍니다. 백동마을에 오시면 초롱산 정기를 이어받아 행복과 기쁨이 흐르는 가재울 냇가도 만날 수 있습니다.
글/사진: <금당리 백동 마을> 마을기자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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