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5월호] 홍성우리마을의료조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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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복지부 "방문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합니다.

 

우리동네의원은 그동안 지역에 필요에 따라 방문진료(왕진)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정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보다 적극적인 방문진료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꼭 필요한 의료지원과 돌봄이 집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복지부가 커뮤니티케어 사업으로 방문진료를 지원하는 것이지요.

 

대상자는) 질병, 부상, 출산 등으로 진료를 받아야 하지만, 걸음이 곤란하거나 불가능하여 환자 또는 보호자의 방문진료 요청이 있는 경우에 방문진료를 나갑니다. 예를 들면 마비가 있거나 수술직후, 말기질환, 의료기기등을 부착하고 있는 경우, 신경계 퇴행성질환, 욕창 및 궤양, 정신과질환, 인지장애등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입니다.

 

방문을 요청하시면) 진료와 처방, 검사, 타기관 진료의뢰, 주사, 수액 처치등의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상 지역은) 홍동면 인근으로 왕복30분 이내 지역이며, 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2시~5시입니다. 연락을 통해 방문시간을 미리 정하고 방문합니다.

 

본인부담비용은) 총 진료비의 30%로 최소 3만 6천원이며, 약제와 치료비에따라 달라집니다 (나머지 70%는 의료보험에서 부담합니다) 차상위나 수급권자는 정해진 비율에 따라 감액이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동네의원으로 전화하여 문의해주세요.

우리동네의원 041)634-3223

 

글/사진 : <홍성우리마을의료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