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7월호] 홍성여성농업인센터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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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찾아가는 건강교실

홍성여성농업인센터에서는 이장님과 부녀회장님들께 안내,신청받아 7월부터 마을회관을 찾아가 건강교실을 진행합니다. 한 마을당 2회차를 진행하며 내용으로 1회는 수분크림 만들기,팩 만들기,마사지를 진행하며 2회차로 모기퇴치제만들기, 아로마파스만들어 아픈곳 붙이기를 진행합니다. 더운 여름 지친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청기간은 지났지만 혹시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마을은 연락주시면 추가하겠습니다. (연락처: 홍성여성농업인센터 041-633-0518)

 

2. 영화 “땅에 쓰는 시”를 청양시네마를 대관하여 60여명이 관람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을 위한 식탁”을 홍동중 해누리관에서 30여명이 모여 관람했습니다. 보고싶은 영화가 있다면 연락주세요. 함께 보아요

 

3. 6월5일 씨앗도서관과 함께 채종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토종씨앗의 중요성과 씨앗보전, 활용방법에 대해 공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름과 가을 총 2번 더 진행할 예정입니다.

 

4. 맛있고, 아름답고, 가치있는 장터 “함께살장”이 매달 토요일 4째주에 열립니다. 환경, 소통,연결,만남, 공동체,협력,기여, 재미 등 다양한 가치가 장터를 통해 펼쳐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 나가요

 

  글/사진 : < 홍성여성농업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