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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실통신 기사
2024년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홍동초등학교 홍동이들이 일 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참살이 캠프가 열렸습니다. 모둠 구호 발표하기, 텐트 치기, 물놀이, 보물찾기, 요리하기, 마쉬멜로우 구워 먹기, 담력훈련 등 우리 홍동이들이 스스로 즐기며 만들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습니다. 불침번 지원단, 담력훈련 지원단, 물품 지원 및 운반 지원단 등으로 힘을 모아주신 양육자분들과 다모임 자치회를 통한 무학년제 모둠으로 서로를 돌보며 계획부터 실천까지 함께한 홍동이들 그리고 홍동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과정을 함께한 선생님들까지 교육 3주체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진행한 교육과정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은 참살이 캠프였습니다.
글/사진 : 홍동초등학교 교사 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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