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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마을 잔치를 준비하는 우리 마을 문당 풍물패

 우리 마을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하여 풍물패 만들기로 결의하였고, 이에 13명의 주민들이 모여 1월 16일 화요일부터 장고, 꽹과리, 북 등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을 방문자센터(초록이둥지까페)가 좁지만 매주 화요일 모여서 이경옥 강사(마을주민)의 꽹과리에 소리를 맞추기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장고를 매고 실내를 돌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초복 마을 잔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마을 주민들이 열정적으로 연습하여, 초복 때에는 아주 멋진 공연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마을 문당 풍물패는 마을 잔치를 기다립니다.

 

유엔관광청에서 주관하는 최우수마을 후보로 선정되다

 최우수 관광마을은 유엔관광청이 주관하는 지역 불균형, 농어촌 인구 감소 등의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공모 사업입니다. 관광을 통해 농어촌 개발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마을 거주자가 1만5000명 미만이며 농·축산업 등 경제활동을 하는 마을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을을 기반으로 지역 커뮤니티를 만들고 생활방식을 공유해야 자격이 된다고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신안군 보라섬, 고창군 운곡마을, 하동군 평사리, 제주, 화순이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우리 마을은 충남에서 처음으로 후보 선정이 되었고 최종 결과는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라서 마을 주민들은 기대가 큽니다.

 

글/사진 : <문당리 문산마을> 마을기자 김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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