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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이장협의회, 선진지 견학 다녀오다
홍동 뉴스 <마실통신>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젠 만추를 지나 한해의 끝자락, 겨울나기 준비를 해야 되겠네요.
우리 홍동면 이장협의회 회원님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계속 미뤄오던 선진지 견학을 5년만에,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3박5일 동안 태국 파타야로 다녀왔습니다. 불교의 나라, 태국 명당자리는 부처님을 모시는 사원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의 심부름꾼 이장님들이 서로 그동안의 수고와 노고를 위로하면서, 이장님들끼리 돈독하게 화합하고 일치단결하는 계기가 된 시간이라,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란 말이 있듯이, 불편한 점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서로 도와가며 낯설고 물설은 이국땅에 무~~탈하게 다녀올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이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글/사진 : <효학리 학계 마을> 마을기자 주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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