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11월호] 홍동중학교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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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고 쌀쌀해지는 시기인 지금, 여러분의 추위를 잊게 해드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10월 6일 점심시간에는 학생회 주관으로 해마루에 모여 ‘한글날 기념 퀴즈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희망자에 한 해 한글에 대한 지식과 맞춤법, 올바른 한글 표기에 대한 퀴즈를 함께 풀면서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겨보았습니다.

10월 12일 홍동중학교에선 뜨거운 열기와 응원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이 날은 홍동중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하는 날이었답니다! 1, 2, 3 학년의 각 1반과 2반의 반 대항전이었는데요, 종목은 단체줄넘기, 줄타넘기, 축구, 풋살, 미션달리기, 발야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가 있었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도 한 종목 차이로 1반의 승리였지만, 중요한 것은 즐거움의 유무겠죠? 학생들의 응원하는 모습과 열정만큼은 모두가 즐거웠던 체육대회였습니다!

10월 13일에는 1~2학년은 에버랜드, 3학년은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떠나 마음껏 스트레스를 풀며 놀이기구를 타고, 직접 계획을 짜 서울 일대를 탐방하는 등 오랜만에 학교를 벗어나 가을 풍경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고 온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나날이 배우며 발전하는 홍동중학교 학생들을 늘 응원합니다.

 

글과 사진: <홍동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