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9월호] 문산 마을, 생활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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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당리 문산 마을은 8월 9일(수) 10시부터 문당리 방문자센터(초록이둥지까페)에서 이장님과 부녀회원 10여 명이 모여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홍동면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분과가 기획하고 홍성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 교육입니다. 

 평소에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전기 사용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보고 대응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고, 회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는 요령과 화재 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교육했습니다. 이어서, 심폐소생술을 배웠고 한 명 한 명 실시해보는 과정을 통해 반복해서 익숙해지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부녀회장 김둘선씨는 “살면서 꼭 필요한 교육이라서 알차고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라고 전체 소감을 말했습니다.

방문자센터 옆 공간 노인회관에서는 노인회 총회가 있었고, 맛있는 간식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동네 분들과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사진 : <문당리 문산마을> 마을기자 김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