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9월호] 송풍마을, 마을학교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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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풍마을 노인회에서 홍성군 평생학습센터의 배달강좌  '모두다 마을학교 '를 신청하여 송풍노인회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2시에 이현숙선생님이 방문하여

8월 2일 개강을 시작으로 10회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모두다 마을학교’ 수업내용은 미술수업, 보드게임, 전래동요 읽어드리기 등으로 진행됩니다.

마을학교를 운영하는 취지는 미술작업의 손 조작과,다양한 경험을 통해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보드게임에 집중하먼서 순발력과기억력 증진을 도와 치매를 예방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이현숙 강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미술수업은 손주들만. 하는것인줄 알았는데 직접 물감을 짜서 데칼코마니. 작품을 만드니 마냥 신기해 하시며 입이 귀에 걸리신답니다.

보드게임을 할 때는 맞추어. 이겨도 신나 웃고, 틀려서 져도 즐겁기만 합니다.

수요일이. 기다려진다는 송풍노인회 회원님들 짧은 학교생활이지만  옛추억도 더듬으며 색다른 마을학교 과정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응원드립니다.

 

글/사진 : <운월리 송풍마을> 마을기자 민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