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9월호] 얼뚝생태건축협동조합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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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뚝 조합소식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마을공방을 준비하고 개방하는 계획이 미흡한 상황입니다. 아직 채워가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8월에는 마실이학교 방문이 있었고, 6월에는 금마중학생 17명이 조합작업장에 방문해서 휴대전화용 나무스피커를 제작했습니다. 군대 갔던 조합원(람)이 건강하게 전역했습니다. 구정리 동막마을에 사는 밤하늘이 조합원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2. 얼뚝 현장소식

올 여름은 유난히 뜨거웠습니다. 그 열기 속에서도 소소한 공사가 있었습니다.

1) 금평리 김애마을(반늑골)에 동시에 신축한 두 가구를 위한 진입로 포장공사를 약 50미터 정도 콘크리트 시공했습니다.

2) 운월리 창정마을 신축주택에 우수관과 처마(렉산, 아스팔트슁글, 강화유리)를 시공했습니다.

 

 

글/사진 : 얼뚝생태건축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