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4월호] 마실돋보기_홍동면 새마을남녀 지도자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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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새마을남녀 지도자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홍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지난 3월 24일 60여명이 모여 삽교천과 홍양저수지 근처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생활 쓰레기를 비롯하여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양심을 치우는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모영미 홍동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봄 빛이 완연해지는 삽교천과 홍양저수지는 벚꽃이 피는 4월에 상춘객들이 벚꽃의 절정을 보기 모여드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며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클린 홍동이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수거한 쓰레기는 1톤차 5대 분량으로 약5톤의 쓰레기가 수거되었으며, ㈜우리환경의 도움으로 수거가 완료되었다. 오늘 활동은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병임 홍동면장은 “홍양저수지 수변공원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클린 홍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들어 낚시꾼들도 낚시활동중 발생한 쓰레기를 스스로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환경감시원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글 / 사진 : <홍동면 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