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12월호] 여농센터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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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아동센터 1차(11/4), 2차(11/23) 확대준비모임을 했습니다. 준비모임은 여성농업인센터 중심에서 학교와 마을로 확대하여 홍동초,홍동중,햇살배움터,장곡지역아동센터, 홍동주민자치회교육분과,학부모,지역민등 마을교육에 연관이 있고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1.2차 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결정 하였습니다.

 

1.설립시기: 지역아동센터 설립을 공감대형성과 좀 더 여유있는 장소확보 등의 이유로 당초 예정했던 22년 3월에서 내년(22년) 중 가능한 때에 하는 것으로 합니다.

2.내용

1) 그렇더라도 내용적으로는 지금부터 초등학교,중학교,햇살배움터,여농이 네트워크를 만들어 아이들 돌봄이 중복되지 않으면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살핍니다.

2)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홍동지역에 알맞은 지역아동센터의 내용을 만들어갑니다. 그동안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으로 했던 설문과, 필요하다면 구체적 설문을 더 하고, 학생 학부모들과도 간담회도 진행하여 홍동에서 필요로 하는 아이들 돌봄 내용을 만듭니다.

 

글/사진: <여농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