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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새마을 부녀회,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누다

 

지난 917, 홍동면 새마을 부녀회와 홍성군 자원봉사센터 소속의 며느리 봉사단이 합심하여, 독거노인 등 33명의 대상으로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하여 훈훈한 이웃 간의 온정을 전했습니다.

홍성군 자원봉사센터의 식자재 지원으로, 며느리 봉사단 9명과 홍동면 부녀회장 12명이 모여 김장김치, 모둠전 등 추석 명절 음식을 한 꾸러미 마련하여 홍동면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3명에게 전달했습니다.

홍동면 새마을 부녀회 모영미 회장은 대상자가 확대되어 음식 만드는 일은 늘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어르신들의 웃음을 생각하니 하나도 힘들지 않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르신들 모임도 자제되고, 경로당이나 무더위쉼터 등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홍동면은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1:1 멘토링 사업을 2020년부터 운영 있으며, 현재 12명의 멘토 봉사자가 24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2회씩 가정방문, 매주 2회 전화상담 및 안부 확인 등으로 홍동면 내 독거노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사진: <홍동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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