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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71일 온 홍동면 신임 부면장 이진만입니. 제 고향인 홍동에서 부면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큰 기쁨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홍동 마을뉴스 마실통신으로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도와주신 정영은 편집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종종 어릴 적 홍동의 모습생각납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홍동 내깔도 참 맑았는데, 80년대 중학교 들어가니 색과 냄새가 바뀌더라고요. 그래도 요즘 들어 좀 좋아졌네요. 홍동천이 그때처럼 될라고, 점점 더 맑아지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요즘 홍동에는 젊은 부부와 함내려온 이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정착하고 있어 마을의 인구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홍동면이 유기농으로 성공한 농촌 마을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홍동면민들의 삶의 모습을 견학하고 갔습니다.

 

 홍동면이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이 평화롭게 순환하는 삶의 정토대로, 성공적인 공동체 마을로 성장함에 따라, 많은 이들이 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해답을 홍동에서 찾은 것 같습니. 덕분에 주민스스로 만든 많은 마을 기업과 협동조합이 생겨, 작은 면 단위에도 없는 것이 없습니다.

 

 저 역시 그 성장 과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것이 행복한 사람들이 있는 홍동의 발전을 위하여, 주민들께서 조용히 말씀하시는 작은 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습니다!

 

: <홍동면 행정복지센터> 부면장 이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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