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9월호] 홍동초등학교 새소식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뜨거웠던 여름, 이제 2학기가 시작됐어요.

 

홍동초등학교는 8월 23일(월), 38일간의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했습니다. 가족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모두 즐거워했습니다.

방학 동안 학생들은 학교에서 알차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여름방학 시작일인 7월 19일부터 도담도담 돌봄교실과 방과후 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안전한 방학 생활 지원을 위한 도담도담 돌봄교실에서는 요가, 한자, 협력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선배, 후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햇살배움터와 연계한 방과후 학교는 클라이밍, 어울림 놀이, 무지개놀이터, 로봇, 가죽공예,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활동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두드림 캠프와 영어 캠프도 함께 열어 평소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홍동초등학교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쳐 2학기에도 다양한 활동과 알찬 수업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글/사진 : <홍동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