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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학생자치를 이끌어 나갈 학우회장단 선거
고요합니다. 풀무학교의 어떤 사람들은 '11월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모아 벽보를 붙였더군요. 가을은 그런 계절인 것 같습니다. 다들 이 추억 많은 시간을 어찌 보내고 계신가요. 다들 얼굴에 작은 미소를 띄우며 지내면 좋겠네요.
우리 학교에서는 풀무제가 끝나기 무섭게 학우회장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후보로 출마한 2학년 친구들은 정말 고민 많고 바쁘게 지내는 것 같더군요. 작년의 우리 학년 친구들이 겹쳐 보였습니다. 재작년에 이어 또 한번 동표가 나서 재투표를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매년 이렇게 간발의 차이로 당선이 결정되는지, 정말 풀무학교의 학우회장은 쉽게 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아 참, 말 나온 김에 당선된 내년도 학우회장단의 공약 중에 ‘마실통신을 통해 학교 소식 알리기’ 라는 것이 있어서 아마 내년부터는 조금 더 풍성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슬슬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그런 말을 했다죠, ‘시작이 반이다.’ 그렇다면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요, ‘마무리가 삼분의 일이다.’ 시작만큼 중요하고 어려운 게 마무리 짓는 일인 것 같습니다. 다들 남은 한 해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글/사진 : <풀무학교 고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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