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11월호] 농촌형 통합돌봄체계구축 '홍동다움' 추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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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보건·의료중심의 농촌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홍동다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총 3차례의 민·관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통합사례회의는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홍성군청 희망복지팀, 홍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꿈이자라는뜰사회적협동조합, 마을활력소 6개 기관이 참석하였습니다.

 

3차례의 회의를 통해 민간의 활동 및 지자체의 공공 복지서비스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공공·민간자원의 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당사자에게 의료·보건·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할 계획입니다.

 

조경훈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장은 “서로 돌봄 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민간단체 간의 협력 뿐 아니라 지자체와의 정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