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10월호] 홍동중학교 새소식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지난 9월 7일 홍성교육지원청에서는 중•고등학생 미술 개최되었습니다. 

홍동중학교에선 총 7명이 출전해 다음과 같이 입상했습니다. 만화영역 중 카툰분야에서 3학년 이우림 학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남교육감이 수여하는 금상을 수상하였고, 이한아 학생이 홍성교육장이 수여하는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채화 풍경화 분야에서는 3학년 박자윤 학생이, 디자인 영역중 패션일러스트 분야에선 3학년 정하연 학생은 은상과 2학년 조은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소묘 영역 중 정밀 묘사 분야에서는 3학년 장유빈 학상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해 동안 꾸준히 미술 활동에 참가해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9월 11일 점심시간 홍동중학교 중앙현관에서 작은음악회가 열였습니다. 노래, 시 낭송 등을 준비한 참가자들은 친구, 선후배 앞에서 멋진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진 작은 공연이였지만, 학생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되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작은 음악회가 계속 이어질길 바랍니다.

지난 9월 8일 개최된 충청남도 스포츠클럽대회 (플라잉디스크) 에서 남자부 준우승, 여자부 3위라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뜨거운 날씨였음에도 훌륭함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게 큰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글/사진 : 박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