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방학을 하루 앞둔 718일 홍동초등학교 전교생은 덕산 리솜 스플라스로 물놀이를 하러 떠났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아이들은 한껏 신이 난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물놀이 전 준비 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입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아이들은 삼삼오오 파도풀이나 유수풀, 미끄럼틀로 달려가 신나는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친구들과 손을 꼭 잡고 회오리치는 파도에 몸을 맡기며 까르르 웃는 아이들의 모습에 선생님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5학년 강민준 학생은 전교생이 물놀이를 가니 새로운 경험이어서 재미있었어요.”, 5학년 박서빈 학생은 비가 와서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우리끼리 더 많이 놀 수 있어 좋았어요라 이야기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날 물놀이를 하는 경험도 아이들에게는 빛나는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진 <홍동초등학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