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8월호] 마을활력소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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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만 택시’ 이용연령이 60세 이상으로 변경됩니다.

 

4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운행하는 ‘수요일만 택시’의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하루 이용자 수는 평균 10명 정도이고, 이용시간은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면소재지 동네의원, 홍동농협 방문을 위한 이용자가 대다수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이용자가 적은 편이여서 이용대상 연령은 60세 이상으로 변경하여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의견과 문의 : 마을활력소 041-632-2918

 

글/사진 : <마을활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