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6월호] 신촌마을, 좁은 안길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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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마을 안길의 문제점

 신촌마을 회관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교통량에 비해서 너무 좁습니다. 때문에 교행 시 접촉사고나 도랑에 빠질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요즘 들어 더욱 더 차량 통행이 많아졌는데, 도로가 꼬불꼬불 경사진 곳이 있어 자칫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도로의 폭이 좁아서 대형 차량의 진입 시 불편하다는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에 대하여 민관이 협조하여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을길 제초에 앞장선 차승순 님, 감사합니다

 신촌마을에 귀촌하신 차승순 씨께서는 해마다 회관에서 사고개 마을진입로까지 솔선수범 하시어 제초작업을 하십니다.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끝으로, 모내기철 농번기에 주민 여러분 모두 건강 챙기고 무탈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글/사진 : <신기리 신촌마을> 마을기자 이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