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6월호] 풀무신협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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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풀무신협과

홍동중학교 및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와 함께하는

홍성군 향토문화유적답사

 

  - 홍동중학교 -

  2024년 5월 7일 화요일 홍동중학교 2학년 친구들 36명과 18번째 홍성군 향토문화유적답사 역사 기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8:30 학교에서 출발하여 노은리고택, 성삼문유허지, 홍주의사총, 홍주읍성, 점심식사, 한용운생가지 답사 및 한지공예로 책을 엮는 직접 체험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사 선생님의 해설을 통해 머릿속에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

  2024년 5월 23일 목요일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3학년 친구들 24명과 10번째 홍성군 향토문화유적답사 역사 기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9시에 학교에서 출발하여 노은리고택, 성삼문유허지, 홍주의사총, 홍주읍성, 점심식사, 한용운생가지 답사 및 한지공예 체험, 김좌진생가지를 방문하였습니다. 홍성의 역사와 문화등을 이해하는데 아주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풀무신협, 홍동마을지역아동센터와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운영

 

- 풀무신협, 홍동마을지역아동센터 ‘신협 어부바 멘토링’ 펼쳐

- 풀무신협, 인근 지역아동센터 멘티 19명과 약 1년간 멘토링 실시

- 풀무신협 임직원이 직접 멘토가 되어 아이들에게 경제·금융 지식 전달

 

□ 풀무신협(이사장 주정모)는 2024년 5월 24일(금요일) 15시 30분, 홍동마을지역아동센터에서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풀무신협(이사장 주정모)는 홍성군 홍동면 홍동마을지역아동센터 경제교육 및 관계형성은 물론 아이들에게 건강한 협동심과 문화기회를 향유하기 위한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협사회공헌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19명의 아동을 위해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신협에서 직접 준비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경제관념과 안전한 금융생활 등을 가르친다.

 

   ○ 또한 문화체험활동, 전통시장 체험하기, 신협 견학, 지역화폐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마지막 회기에는 본인의 지역화폐 디자인 설명 및 발표를 하며, 아이들의 감사편지 낭독 등으로 그동안의 추억을 다시금 되새기게 할 계획이다.

 

   ○ 주정모 풀무신협 이사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임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의 결연을 통해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되어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협, 아동복지시설은 본 사업을 9년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사진 : <풀무신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