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문당리 동곡마을 중심을 지나가는 도로 주변에는 요즈음 매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매화향기가 은은하게 감지되곤 합니다.
가까운 산에도 생강나무꽃, 진달래, 개나리, 목련이 한꺼번에 다 피었네요.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마을사람들은 논에 퇴비를 내고 수렁논에 도랑을 정비하기도 하고
장마에 대비하여 마을 하천에 쌓인 토사를 준설하기도 하였습니다.
노인회 회원들은 3월 초부터 매주 월, 수, 금 3일 동안 점심식사 후 마을회관에 모여
화신 보건지소 소장과 혜전대 간호학과 학생들, 그리고 걷기운동지도강사의 도움을 받으며
체조와 걷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닥치기 전에 몸만들기 운동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올 한해도 건강하고 탈없이 풍년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날씨도 고르고 풍수해도 없기를 기원해봅니다.
글/사진 <문당리 동곡마을> 마을기자 장길섭
'홍동 뉴스《마실통신》정기 발행 > 192호_2024년 4월호_0401 발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실통신 4월호] 마실돋보기_제8회 우리마을발표회 열다 (1) | 2024.04.05 |
---|---|
[마실통신 4월호] 햇살배움터 새소식 (0) | 2024.04.05 |
[마실통신 4월호] 제1회 홍동활력탁구대회 후기 (0) | 2024.03.27 |
[마실통신 4월호] 홍성지역화폐거래소 잎 새소식 (0) | 2024.03.27 |
[마실통신 4월호] 동네마실방 뜰 새소식 (0) | 2024.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