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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생긴지 22주년을 맞은 문당환경농업교육관은 대규모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111() 문당환경농업교육관 새단장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문당환경농업교육관은 교육관, 식당, 숙소를 모두 리모델링했고 숙박시설은 행복한여행나눔이 운영을 맡기로 했습니다.

 문당리 예전 찜질방은 방문자 센터라 이름 짓고, 브런치 카페 형식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방문자센터는 초록이둥지조합에서 운영을 맡습니다.

 전통가옥 그대로 재현하여 새단장을 마친 전통가옥체험실에서 지난 5개월 동안 농식품부 지원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마친 6명의 수료식도 가졌습니다. 이번 수료자 중 절반은 농촌 지역 정착을 결심하여 홍성에서 보금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또 이날 홍성군내 6개 기관 단체 - 홍성군, 홍성환경농업마을, 혜전대학교, 홍성문화도시센터, 홍성DMO사업단(행복한여행나눔), 초록이둥지조합 - 은 '홍성환경농업마을 운영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여, 농촌 지역 활성화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주형로 홍성환경농업마을 대표는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이번에 단체간의 협약으로 새 모습을 제시하였다. 홍순명 전 풀무학교 교장 선생님 등등 그동안 감사한 분들에 감사를 표현하고 그 길을 잇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당환경농업교육관 시설 관련 이용 문의는  교육관 사무실(tel.041-631-3538)로,  방문자센터 이용 문의는  초록이둥지협동조합(tel. 041-632-9298)로 하시면 됩니다. 

 

글 : 《마실통신》 정영은 / 사진 : <문당환경농업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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