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10월호] 기후위기 홍성행동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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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홍성행동 9월 소식

 

기후행동주간 :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홍성편

9월 19일부터 일주일 간은 기후행동주간으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기후시민들은 다양한 기후행동을 실천했습니다. 9월 18일 홍성시민기후행동연대는 공익법률센터 농본 하승수 대표님을 모시고 홍성군 탄소중립조례 제정을 위한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합은 19일부터 일주일 간 채식밥상 인증샷 캠페인과 23일 학교 앞 기후피케팅을, 홍성녹색당은 퇴근길 기후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24일에는 기후위기 충남행동 주관으로 장항성 기차 한 량을 빌려 서울에서 열리는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했습니다. 매년 신기록을 갱신하는 기후재난과 더욱 심각해지는 불평등 앞에서 뭐라도 하고 싶은 분들의 지속적인 제안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사진: <기후위기 홍성행동> 신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