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반교마을에도 움츠러드럿던 겨울이 지나고 푸른 들녘으로 옷을 갈아입는 봄이 왔습니다. 봄맞이 대청소를 하며 코로나로 서로 얼굴보기 힘들었던 이웃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모처럼 만난 서로를 얼마나 반가워하시던지 반가움과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반교마을 구석구석 쓰레기를 줍고 마을회관 잡초를 뽑아가며 그동안의 밀린 소식들을 전하기 바빴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어르신들과 얘기나누다보니 모두 우울한 감정이 많은 것을 보고 무슨 대책이 있어야되지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글/사진: <신기리 반교마을> 마을기자 조상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