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1월호] 여농센터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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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농센터에서는 환경에 관한 영화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영화보시고 한줄 평을 써서 문자로 보내시면 푸짐한 선물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줄평은 1월 7일까지 여농센터(010-4736-0518) 문자로 보내주세요. 각 가정에서 보셔도 되구요, 넷플릭스가 안되는 분은 여농에서 링크 보내드리거나, 1/7(금) 오전 10시에 ‘셰프의 테이블(정관스님)’편을 상영합니다. 연락주세요~

 

1. 미니멀리즘:(넷플릭스) 비움으로써 더 편안하고 풍요롭게 사는 것을 말하는 다큐.(120분짜리 추천) 재미는 그다지 없지만 잊었던 걸 다시 환기하는 시간이 됩니다.

 

2. 곤도 마리에(넷플릭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좀 가볍게 살고 싶을 때, 옷, 주방, 책, 소품 등을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등등 실제적인 기준을 갖고 싶을 때 추천드려요. 재미있어요.

 

3. 더 게임 체인저스(유투브, 넷플릭스): 채식이 왜 좋은지를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다룬 다큐. 유명 운동선수, 영화배우 둥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사람들의 채식이야기, 채식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행동 등의 내용이 나와요. 재미도 있어요.

 

4. 셰프의 테이블 3부 ‘정관스님’(내장산 천진암 주지스님, 전주대학 채식조리학과 강의):넷플릭스

“저는 수행자로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 재료를 존중하고 이 지구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과정에서 행복을 찾으며 음식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습니다”“마늘, 양파, 고기, 유제품도 전혀 쓰지 않고도 미각에 이렇게 강력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건 시간을 쓰기 때문입니다.”,

 

글/사진: <여농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