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1월호] 홍동중학교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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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K의 전래놀이다.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학년별로 이틀씩 마을놀이팀 ‘앗싸’와 함께 전래놀이를 즐겼습니다. 말미잘놀이, 삼팔선놀이, 개뼈다귀놀이, 짝꿍얼음땡놀이 등 학생들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는 재미있는 전래놀이가 많았습니다. 달고나코너에서 풍겨오는 달콤한 냄새와 밝게 웃으며 전래놀이를 하는 학생들 표정에서 함께함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밀려 사라져가는 전래놀이를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전래놀이를 발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마을선생님! 감사합니다.

 

글/사진: <홍동중학교> 교사 강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