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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비로 인해, 마을 곳곳의 풀들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고 있는 6월입니다.

 화창한 일요일 이른 아침, 신촌마을 주민들이 예초기를 들고 마을회관 앞으로 모였습니다. 합동하여, 마을 안길과 도로 옆으로 우거진 잡초를 말끔하게 제초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함께 수박과 음료 그리고 쑥떡을 나눠 먹으면서, 모처럼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휴일 아침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랫만에 주민들을 만나 함께 모여 땀흘려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더위에도 마을 일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글/사진: 신촌마을 기자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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