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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농촌농민농사를 위한 공익법률센터 농본, 홍동에 문을 열다>

 

국내 최초의 농촌농민농사를 위한 공익법률센터 농본이 홍동에 생겼습니다. 공익법률센터 농본(이하 농본)은 지난 24일 운월리에 사무실을 열며, 하승수 변호사가 대표를 맡고, 지역의 청년 두명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농본은 농촌으로 마구 밀려드는 폐기물처리시설, 송전탑, 대규모 공장식 축사, 대규모 태양광, 각종 환경오염시설 등으로부터 마을공동체를 지키려고 하는 주민들과 함께하고자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법과 행정절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주민들을 지원하는 한편, 기후위기 시대에 발생하고 있는 농업피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비농민(부재지주)의 소유가 농지 소유의 절반을 넘어선 현재의 농지문제에 대해서도 대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분이든, 아니든 마을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농업농촌 관련 법률적 도움과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편하게 사무실과 활동가를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무실 주소 : 충남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410-6(홍장남로 653-36)

농본 이메일 : nongbon.offic@gmail.com

 

 

글/사진 : <공익법률센터 농본> 장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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