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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30일, 신촌마을 총회가  마을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약 14년 정도의 오랜 시간 동안 신촌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애써주신 정현진 이장님의 임기가 끝남으로, 새로운 이장 선출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선출된 이경준(63세) 이장님 은 예산군 덕산면이 고향이신데 서울에서 공직생활을 정년퇴임하고 신촌마을에 귀촌하신지 약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경준 이장님, 앞으로 신촌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애써주시길 당부드리며 축하드립니다.

 갑진년 새해도 마을 주민 모두의 안녕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글/사진: <신기리 신촌 마을> 마을기자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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