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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입동이 지나고 목도리를 두르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홍동에는 첫 눈이 내립니다. 일찍이 겨울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11월에는 5년만에 열린 홍동 거리축제부터 전공부 농사 수다회 <우리가 농사 짓고 살 수 있을까?>와 프로젝트 발표, 그리고 추수감사제까지 많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날 때마다 후련하면서도 점점 끝이 다가온다는 기분에 아쉬움도 남습니다. 웃음 많은 1년이었고 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머지않은 창업식과 겨울방학까지 더 즐겁게 지내야겠습니다. 모두 한 해 수고 많았고,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1120일 풀무학교 전공부 식구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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