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9월호] 홍동농협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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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에서는 농업기계 사고알람 시스템 증정식이 있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개발한 IoT(사물인터넷)농업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 시스템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일환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하였고 농협으로는 처음으로 홍동농협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하였다.

 

충남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 사업은 농기계부착 단말기, 위치정보, 근거리 무선통신, 광역대 사물인터넷 통신으로 농기계 작업, 운행중 사고감지하고 실시간 사고정보(위치, 작업자 등)를 보호자와 제3자(중앙서버, 관리자) 및 응급센터에 신속하게 전달하여 골든타임에 후속조치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또한, 도로에서 농기계 접근 신호가 감지됭션 표지판에 농기계 접근 문자를 출력하여 감속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다.

 

본 시스템을 개발한 농촌진흥청 김인수박사님의 사업소개와 기계 소개, 활용방안등을 듣고 현장에서 기계를 직접 설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손해보험 정동진단장, 세종충남  홍이기총국장,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강선규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글/사진 : <홍동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