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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당리 문산 마을 부녀회원 30여명은 6월 10일(토) 아침 6시에 모여서 꽃밭 제초작업을 하였습니다. 농번기라서 모두 바쁜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 모여서 함께 해보자는 의견이 나와, 이날 마을 입구 꽃밭에 모여서 풀을 뽑았습니다.

 

 여럿이 함께 하니, 금세 풀밭이 꽃밭으로 변했습니다. 아침 간식으로 초록이둥지 협동조합에서 준비해온 따뜻한 찐빵과 부녀회에서 준비한 평촌요구르트를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같은 마을에 살아도 마을 공동 작업을 해야 서로 얼굴을 보고, 안부를 물을 수 있다고 하면서 공동작업의 소중함을 이야기 하면서 토요일 아침시간을 채웠습니다.

 

글/사진 : <문당리 문산마을> 마을기자 김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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